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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으로 사용되는 헌금은 탐욕 이루는 도구” [기독교한국신문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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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8-31 12:07 / 조회 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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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으로 사용되는 헌금은 탐욕 이루는 도구”
9월 11일 ‘헌금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포럼’

유종환 기자 승인 2017.08.28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박종운,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헌금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포럼’을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세미나실에서 ‘모두를 위한 헌금, 공적헌금’을 주제로 연다.

연대는 “교회 신뢰도 추락과 사회적 지탄 속에 한국교회 개혁의 목소리가 들려오지만 오히려 퇴행되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교회개혁 또한 슬로건이 되어 내용 없는 경건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금의 공공성이 사라지면, 모두의 헌금이 아닌 한 개인이나 일부 집단의 것으로 변질된다”며, “사적으로 사용되는 헌금은 자신의 탐욕을 이루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껍데기 교회개혁이 아닌 진정한 개혁은 교회가 운영되는 재정인 ‘헌금 개혁’을 요구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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