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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이번엔 실현될까 [주간경향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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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7-19 16:27 / 조회 1,187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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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이번엔 실현될까


선명수 기자




ㆍ내년 1월 시행 앞두고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또다시 연기 주장

동성애, 이슬람, 종교인 과세 반대. 한국 보수 개신교의 ‘양대 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통합을 선언하며 밝힌 3대 공동 목표다. 지난 4월 12일 통합선언 기자회견에서 이영훈 당시 한기총 대표회장은 “연합 기구를 하나로 만든 뒤 정부를 상대로 동성애, 이슬람, 종교인 과세 반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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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다시 ‘면세’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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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선거 앞두고 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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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형교회 재정 비공개 사회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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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 등 개신교계 연대단체인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역시 재정 투명성을 통한 신뢰 확보를 위해서라도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단체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500년 전 종교적 특권을 내려놓고 개혁하는 교회를 자처했던 전통 위에 있는 우리가 국민들 앞에 지금이라도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호소하며 성명서 말미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을 덧붙였다. ‘이르시되 그런 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누가복음 2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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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7070317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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