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설교보다 성숙한 인격이 더 중요하더라" [뉴스앤조이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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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7-25 09:45 / 조회 981 / 댓글0본문
"목회, 설교보다 성숙한 인격이 더 중요하더라"
[종교개혁 500주년, 원로에게 듣다] 향상교회 정주채 은퇴목사
이용필 기자 승인 2017.07.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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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거나 바깥에서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간 한국교회의 가장 큰 분쟁 원인은 '목회자의 전횡'입니다. 독단적 운영과 목회자의 성폭력 역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목회자가 바로 선다면 한국교회가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목회자가 바로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계의 어른'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세상도 교회도 커지려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는 교회가 커지자 담임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목사·장로 임기제를 도입하고,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했습니다. 경기도 용인 향상교회 정주채 은퇴목사 이야기입니다. - 기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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