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식

언론보도

종교인 과세 2년 ‘猶豫’ 조짐 [기독교타임즈 5/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6-05 11:07 / 조회 833 / 댓글0

본문

종교인 과세 2년 ‘猶豫’ 조짐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 유예 법안 발의 예고


손동준 정원희 기자 작성 2017.05.30 15:43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법안이 발의될 조짐을 보이면서 종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국정기획자문위의 위원장으로서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따로 만난 자리에서 “지금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면) 각종 갈등이 불 보듯 뻔한데 이 분야의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는게 옳은가 해서 제가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런 식으로 사회적 계기를 만들어 국세청과 종교계가 빨리 준비를 하고, 결국 연말까지 준비를 다 마치면 종교인 과세 시행일을) 고칠 필요가 없다. 그대로 시행하면 된다. 여기에 동조하겠다는 사람이 한 30명 된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교계에서도 즉각 반응이 나왔다.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5개 단체가 참여하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달 29일 ‘김진표 의원의 종교인 과세 유예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후략)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s://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6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