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김진표 “종교인 과세 유예”에 비판 목소리 나와 [뉴스앤넷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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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6-21 13:00 / 조회 968 / 댓글 0본문
교계, 김진표 “종교인 과세 유예”에 비판 목소리 나와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9일 비판하는 입장문 발표
이병왕 기자 승인 2017.05.30 06:38:45
집권당인 민주당의 대표적 기독교인으로 지난 대선에서 기독교계와의 창구 역할을 한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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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등 교계의 5개 운동단체로 구성돼 기독교계에서 대표적으로 종교인 과세를 찬성해 온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부적절’하다며 김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한편, 일반 언론에 의하면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그것은 김 위원장의 이야기”라며 “청와대와 조율을 통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다음은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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