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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후퇴 중인 종교인 과세, 새 정부 ‘진퇴양난’ [조세금융신문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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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6-05 12:59 / 조회 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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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후퇴 중인 종교인 과세, 새 정부 ‘진퇴양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종교인 과세 연기' 발언에 비판 여론 들끓어

고승주 기자
등록 2017.05.30 11:22:01



(전략)


같은 날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역시 성명을 통해 “납세의 의무 앞에 종교인도 예외 없다”며 “이제 와서 종교인 과세 유예를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회복을 위해 결성한 연대단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부는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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