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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독교, ‘종교인 과세 유예’에도 두 목소리 [뉴스앤넷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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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6-21 12:06 / 조회 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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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독교, ‘종교인 과세 유예’에도 두 목소리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즉각 실시” 목소리에 한교연, 기하성여의도 “환영”

이병왕 기자 승인 2017.06.01 06:42:38





“역시 한국 개신교”라는 비아냥거림이 다시 들리고 있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발언에 ‘반대’ 목소리와 ‘환영’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온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는 정부의 주요 정책마다 같은 목소리를 내 온 적이 거의 없어, 사회 일각으로부터 ‘한국 기독교는 서로 다른 하나님을 믿는 것이 틀림없다’는 비아냥거림을 받아 왔다.


보수와 진보가 입장이 갈리는 것은 물론, 어떤 사안에서는 보수 내에서도 개혁과 보수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온 때문이다.

지난 28일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2년 유예’ 입장을 밝히자, 진보 진영과 보수 개혁 진영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즉각 실시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 등 운동 단체가 함께하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다음날인 29일 “대다수 국민과 종교인들은 과세에 찬성한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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