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명성교회, 새노래명성교회 합병·김하나 위임목사 결의 [CBS뉴스 3/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1:54 / 조회 995 / 댓글 0

본문

명성교회, 새노래명성교회 합병·김하나 위임목사 결의

2017-03-19 22:42
CBS노컷뉴스 조혜진 최경배 기자

김하나 목사 청빙안건, 총 8104명 중 찬성 6003표(72.07%)로 가결


(전략)



이같은 발언이 알려진 직후 CBS측이 김하나 목사의 공식입장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김하나 목사는 "별도로 언론에 드릴 말씀은 없고, 섬기는 교회와 진실되게 소통하며 문제를 접근해가고 해결해 가겠다. 혹시라도 입장 표명을 꼭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연락드리겠다"고 문자를 통해 답해왔다.

한편, 공동의회가 열릴 예정인 명성교회 주변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세습 반대 집회가 열렸다. 명성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2013년 9월 정기총회에서 이른바 '세습 금지법'을 통과시켰고, 이번에 명성교회와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개척한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은 이른바 '변칙세습'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www.nocutnews.co.kr/news/475233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