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당회,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결의 [뉴스앤조이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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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1:56 / 조회 1,034 / 댓글 0본문
명성교회 당회,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결의
3월 11일 새벽 예배 직후 결정…당회원 70여 명 중 반대·기권 17표
박요셉 기자
승인 2017.03.11 16:39
(전략)
한편,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박종운·방인성·백종국·윤경아)는 3월 10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승계 의혹과 관련한 공개 질의서를 발표했다.
개혁연대는 "교회를 아들이나 사위 등 혈족에게 대물림하여 세습하는 것은 교회 공동체와 교회 재산을 사유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하나 목사를 후임자로 낙점한 게 사실이라면 그 이유와 근거가 무엇인지, 청빙 절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언제인지" 밝히라고 했다. 또한 김하나 목사에게도, 계속되는 세습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세습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개혁연대는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의 분명한 해명이 없으면 기자회견을 열고 침묵 시위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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