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11일 당회 열어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결정 [CBS뉴스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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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1:58 / 조회 975 / 댓글 0본문
명성교회, 11일 당회 열어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결정
2017-03-12 16:03
CBS노컷뉴스 조혜진·이승규 기자
새노래명성 김하나 목사, "아직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전략)
개혁연대, "김하나 목사가 세습 거절 의견 표명해야"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 이하 개혁연대)는 최근 두 교회의 합병 소식이 알려지자, 곧바로 질의서를 공개하고 답변을 요구했다.
개혁연대는 우선 명성교회 청빙위원회에 "김하나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하려는 것이 사실이냐"고 질의한 뒤 "김하나 목사를 후임으로 선정한 근거와 이유는 무엇이며, 청빙 기준과 절차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개혁연대는 이어 "이번 청빙에서 김하나 목사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며 "김하나 목사가 세습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분명하게 밝혀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따라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합병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명성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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