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명성교회 '변칙세습' 논란 확산 [이데일리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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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0:28 / 조회 916 / 댓글 0본문
명일동 명성교회 '변칙세습' 논란 확산
입력시간 | 2017.03.21 11:42 | 김용운 기자
김삼환 원로 목사 이후 담임목사 뽑지 않아
김 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 청빙 투표 가결
(전략)
실제로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세습 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하나 목사는 19일 예배 광고시간에 “합병은 양쪽에서 합의해서 하는 것인데 저희 교회는 그런 면에서 전혀 준비되지 않았고 공동의회도 열지 않겠다”라고 말해 교회세습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성교회는 등록 교인이 10만 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형교회다. 2015년 말 김삼환 목사가 은퇴한 뒤로 현재까지 새 담임목사를 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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