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합병은 교단법 허점 이용한 '기만적 세습'" [뉴스앤조이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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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1:35 / 조회 988 / 댓글 0본문
"교회 합병은 교단법 허점 이용한 '기만적 세습'"
개혁연대 "명성교회, 청빙 철회하면 이웃 교회 위로받고 세상 감동받을 것"
이용필 기자
승인 2017.03.14 13:33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재적 교인 10만 명에 이르는 명성교회가 3월 19일 일요일 새 위임목사를 뽑는 공동의회를 연다. 김삼환 원로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가 담임하는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건도 다룬다. 교회 합병과 동시에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뽑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또 하나의 초대형 교회 세습이 이뤄지는 것이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박종운·방인성·백종국·윤경아)가 3월 14일 서울 서대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패널로 나선 방인성·박득훈 목사,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는 "명성교회 세습 감행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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