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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교계 뒤흔드는 변칙 세습 논란 [미주중앙일보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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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19:34 / 조회 7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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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교계 뒤흔드는 변칙 세습 논란

교계 안팎에서 비판 거세져
교회 측 "우리가 결정할 문제"

[LA중앙일보] 03.27.17 19:56



한국 교계가 '세습 논란'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등록신자만 10만 명에 이르는 한국의 대표적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원로목사 김삼환) 때문이다.


(중략)

현재 교계 안팎에서는 '변칙 세습' '우회 세습'이라며 반발의 목소리가 높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은 성명을 통해 "세습방지법에 대한 교단 헌법(예장통합)을 우회할 방법을 찾아야 했던 명성교회는 '분립개척 후 합병'이라는 편법을 동원했다"고 비판했다.



(후략)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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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1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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