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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편법 세습 논란 '일파만파' [하남일보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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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19:54 / 조회 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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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편법 세습 논란 '일파만파'
김하나 목사 거취 여부에 교계 촉각…합병 막을 세부 규정 없어


이재연 기자
승인 2017.03.22 04:45:24




"교회의 주인은 목사가 아니고 그리스도 입니다. 대형교회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기독시민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박종운, 백종국, 방인성, 윤경아 이하 개혁연대)가 지난 19일 서울 명성교회(원로목사 김삼환) 앞에서 편법세습을 반대하며 외치고 있는 구호다.

국내최대의 대형교회인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의 편법 세습논란(하남일보 3월 13·16·20일자 보도)이 교계에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22일 개혁연대에 따르면 명성교회는 지난 19일 오후 공동의회를 열어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44)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하고 하남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안도 통과시켰다.



(중략)


하지만 세습 반대를 외쳐온 개혁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홍정길) 등 기독시민단체와 일부 교계에서는 변칙 세습 거부를 교인들에게 촉구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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