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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시동…김삼환 목사 부자와 성도들의 선택은? [기독일보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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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0:12 / 조회 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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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시동…김삼환 목사 부자와 성도들의 선택은?

11일 오전 당회,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안 결의…19일 저녁 공동의회 예정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입력 2017. 03. 14 21:04 | 수정 2017. 03. 15 11:57




11일 오전 당회,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안 결의…19일 저녁 공동의회 예정





(전략)


한편 그동안 명성교회의 세습을 우려하던 시민사회 단체들은 합병 움직임에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14일 낮 서대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합병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담임목사직의 변칙적 세습으로 교단법상 불법 대신 편법을 택한 것”이라며 김삼환 목사가 당장 귀국해 ‘그동안의 과정을 막지 못한 잘못을 교인들 앞에 고백하고 공동의회에서 당회가 제시한 안을 통과시키면 은퇴목사자리를 내놓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하나 목사에게는 “부디 합병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것을 ‘고난의 길’이라고 말하지 말라”면서 "부디 이 땅의 교회와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 교회합병과 세습을 단호히 거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혁연대는 공동의회 당일인 19일, 명성교회 앞에서 세습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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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B%AA%85%EC%84%B1%EA%B5%90%ED%9A%8C-%EC%84%B8%EC%8A%B5-%EC%8B%9C%EB%8F%99%E2%80%A6%EA%B9%80%EC%82%BC%ED%99%98-%EB%AA%A9%EC%82%AC-%EB%B6%80%EC%9E%90%EC%99%80-%EC%84%B1%EB%8F%84%EB%93%A4%EC%9D%98-%EC%84%A0%ED%83%9D%EC%9D%80-748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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