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곰탕집입니까, 대물림하게?”…명성교회 곰탕집 될라 [뉴스쉐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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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4-06 20:37 / 조회 877 / 댓글 0본문
“교회가 곰탕집입니까, 대물림하게?”…명성교회 곰탕집 될라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안 ‘통과’
기사입력: 2017/04/03 [16:23] ⓒ NewsShare 뉴스쉐어
김수현 기자
[뉴스쉐어=김수현 기자] “교회가 곰탕집입니까? 대물림하게?”
지난 2014년 한국 대형교회의 문제점과 목회자 비리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쿼바디스’에 등장한 대사다. 김재환 감독이 한국교회의 세습을 신랄하게 비판한 대목이다.
이 같은 비판이 일고 있음에도 세습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요즘 세습 논란의 중심에는 명성교회 아버지 김삼환 목사와 새노래명성교회 아들 김하나 목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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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등 결의안 내용이 알려지면서 예장통합 교단 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변칙 세습은 교인들을 기망하는 행위”라며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에게 세습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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