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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국교회 문제 진단] ③성범죄로 얼룩진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허울뿐 [이뉴스투데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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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1-25 09:47 / 조회 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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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국교회 문제 진단] ③성범죄로 얼룩진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허울뿐

최진경 기자

승인 2017.01.21 13:16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해다. 한국 개신교는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중세 때처럼 성직자들이 돈과 성문제로 사회인보다 더 타락하고 부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로 인해 한국교회야말로 '종교개혁'과 같은 개혁이 필요하다는 말이 수년전부터 교계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본지는 개혁되어야 할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상을 목회자의 성범죄, 헌금횡령, 세습, 학력위조, 막말 등으로 나눠서 살펴보고자 한다.



(중략)



교회개혁실천연대 박득훈 목사가 지난해 ‘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제안포럼’에서 “교회 성폭력은 목회자 중심의 권력·위계 구조가 뿌리 깊은 원인”이라고 말했듯, 오늘날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은 중세 때와 마찬가지로 목회자라는 권력을 악용해 성범죄를 일으켰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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