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이건희 성매매는 비정상적 권력 집중의 폐단" [뉴스앤조이 7/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5 10:48 / 조회 1,182 / 댓글 0

본문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권력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한국 사회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꼽힌다. 재벌에 대한 좋지 않은 시각이 있지만, 어쨌든 이 회장은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사람으로 평가된다.

많은 사람의 롤모델이었던 이건희 회장. 그러나 뉴스타파 보도로 드러난 성매매 의혹은 이 회장의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어두운 면을 보여 주었다. 이 회장 문제로 세간이 떠들썩한 지금, 기독교인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교계 지도자들에게 물어보았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새맘교회)는 "(이건희 회장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결국 자신의 욕망을 그렇게 천박하게 배설하고 있었다. 재벌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성공한 목회자도 성매매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적 허전함, 허망함을 보여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또 "자본주의의 폐해는 결국 모든 것을 상품화한다는 거다. 이번에도 돈만 있으면 여성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자본주의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략)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9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