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공공성·감동성·변혁성으로 개혁해야” [들소리신문 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8:38 / 조회 996 / 댓글 0본문
“복음의 공공성·감동성·변혁성으로 개혁해야”교회개혁실천연대 정기총회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1월 31일 오후 4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득훈 공동대표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한완상 고문(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은 ‘한국교회에 하나님 나라 운동이 있는가?’(요 21:15~17)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 고문은 “하나님 나라 운동의 복음이 갖는 세 가지 성격은 공공성, 감동성, 변혁성으로 이를 회복해야만 구체적인 한국교회의 잘못된 행태를 개선하는 동력을 키울 수 있다”고 제시했다.
(중략)
2부 총회는 방인성 공동대표가 의장을 맡아 김애희 사무국장의 사업 보고에 이어 임원을 인선, 임왕성 간사(새벽이슬)가 연임됐으며, 신임 집행위원에 김성철 변호사(김성철법률사무소), 김신일 목사(성서대전 사무국장), 김정태 목사(사랑누리교회)를 선임했다.
한편 올해부터 공동대표 4인이 영역별로 실질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도록 역할을 분담하기로 하고 현안대처 위원장에 박득훈, 구조개혁사업에 백종국, 교회문제상담소에 방인성, 조직운영 및 교육지원 사업에 윤경아 공동대표가 담당하기로 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deulsor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43
- 이전글개혁연대, ‘여성 리더십’ 포럼 개최 [기독교타임즈 5/18] 2016-11-23
- 다음글전병욱 재판에서 피해자 대질심문두고 인권침해 비판 [당당뉴스 1/18]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