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정치‧사회 위한 섬김의 책임 다해야” [기독교타임즈 4/6]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9:50 / 조회 1,202 / 댓글 0본문
“바른 정치‧사회 위한 섬김의 책임 다해야” |
‘다시민주주의포럼’, 투표참여 통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강조 4‧13총선서 야권후보 단일화 주장 … “변화만이 새로운 가치 창출 가능” |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장로와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방인성 목사 등 교계 진보 측 인사 등이 참여한 ‘다시민주주의포럼’이 올바른 정치와 사회로 이끌어 가기 위해 예언자적 목소리를 통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4‧13 총선의 야권 승리를 위해 야권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시민주주의포럼’은 지난달 31일 서울 효창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같이 밝혔다.
방인성 목사는 “종교는 예언자적 목소리를 통해 정치와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섬김의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 뒤, “여러 종교가 이야기하는 공공의 선이 정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치에) 개입해야 한다”며 “‘기독교인으로서 (정치권이) 정의‧평화‧생명’의 하나님 나라 가치를 이 땅에서 잘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방인성 목사 역시 “지난 8년간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보여주었던 일들은 반민주‧반평화‧반생명의 행태였다”고 전제한 뒤, “반드시 야권이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총선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길 바란다. 그것이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야권단일화를 촉구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32
- 이전글평양노회 재판국, 전병욱 목사와 피해자 삼자대면 요구 [코람데오닷컴 1/12] 2016-11-23
- 다음글진보 기독교단체 “백남기씨 사망은 정부 책임, 사과하라" [매일종교신문 9/26]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