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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수저계급론 대안은? [CTS뉴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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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5 14:27 / 조회 1,0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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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수저계급론 대안은?

(동영상 생략)

앵커 : 김인애 기자, 오늘 어떤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혹시 두 분은 수저계급론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앵커: 금수저, 흙수저를 일컫는 말 아닌가요?
기자: 네, 2030 젊은 청춘들이 부모님의 소득과 가정환경 등 출신 배경을 수저에 빗대 표현한 건데요. 능력과 노력만으론 성공할 수 없다는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대 안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중략)

기자: 전문가들은 먼저 대형화 된 한국교회의 변화와 신학교들의 개혁을 강조했는데요. 부와 명예에 집중하기보다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이나 정직한 목회자 양성 등 예비 목회자들이 바른 목회를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모색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신학생들에게도 교단의 정치적 움직임이나 세상적 성공의 가치 기준에 휘둘리기 보다는 사회 복지 등 다각적인 방면의 신학공부와 인격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전문가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전화int 방인성 목사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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