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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혐의' 전병욱 목사…고작 2개월 설교 정지 "제식구 감싸기" [헤럴드POP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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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5 14:33 / 조회 9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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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혐의' 전병욱 목사…고작 2개월 설교 정지 "제식구 감싸기"


삼일교회 담임목사 시절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으로부터 공직정지 2년, 강도(설교)권 2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달 31일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은 평양노회 재판국은 전병욱 목사의 '여성도 성추행건'에 대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판국은 "피고 전병욱이 2009년 11월 13일 오전 삼일교회 집무실에서 부적절한 대화와 처신을 한 것이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2010년 수면 위에 떠올랐던 이 사건은 지난 6년간 한국교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부흥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지적하면서도 "사건의 진상은 그간 언론에 의해 부풀려져 알려진 것과는 상당 부분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판 과정에서 전병욱 목사에 대해 적절한 징계를 요구했던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삼일교회 측은 재판국 판결에 반발을 드러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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