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성 목사, 성관계한 여직원에게 2억 8천만 원 갈취당했다며 고소 [OM뉴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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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9:58 / 조회 1,204 / 댓글 0본문
김해성 목사, 성관계한 여직원에게 2억 8천만 원 갈취당했다며 고소
이주노동자의 대부' 김해성 목사 성추문 의혹 날개를 달다'이주노동자의 대부'로 불려온 김해성 중국동포교회 담임목사 겸 현 지구촌사랑나눔 대표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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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 성추행하고 직원과 성관계... 김 목사 "2억8천만 원 갈취 당해" 주장
중국동포교회의 집사인 A씨는 최근 진보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의 문을 두드렸다.
중국동포교회에서 일하고 있는 S씨의 스토킹문제를 상담하기 위해서였다. S씨가 A씨를 오랫동안 스토킹하여 당회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시민단체를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A씨는 상담하는 과정에서 김해성 목사와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5-6월께 김 목사에게 네 차례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것이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의 한 관계자는 "김 목사도 A씨와 한 전화통화에서 네 차례의 성추행 가운데 두 차례는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김 목사를 직접 만나 성추행(A씨) 사실을 확인한 뒤 중국동포교회쪽에 두 차례 공문을 보내 성추행 등을 공개사과 할 것, 모든 직책에서 물러날 것, 치유와 회복을 위해 2년 이상의 자숙기간을 가질 것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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