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감독선거하겠다는 게 문제냐" [뉴스파워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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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5 10:37 / 조회 970 /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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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대 선거관리위원장이 Methodist CleanVote 발족식에 감독 후보자들을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Methodist CleanVote가 불법 위원회인가?”
“참여하지 말라는 선관위원장의 태도는 본인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 아닌가? 관건은 후보들이 교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 인가인데 본질에서 빗나갔다. 후보자들의 정책 내용을 듣고 감리교도들에게 전달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지...”
문제의 발언은 11일(월) 오후 3시 광화문 감리교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가진 Methodist CleanVote(대표 윤형노·전용춘·유승훈 목사) 발족식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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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는 “교회 문제의 70~80%가 돈 문제였다. 특히 그 문제로 흔들리는 사람들은 교회 지도자, 교단의 총회장 감독들이었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가 돈을 우상화하며 도덕적으로 추락해 가는데 감리교회가 솔선해서 세습 문제를 법제화 하고, 기구를 발족해서 싸우겠다는 용기에 감사한다. CleanVote를 통해서 감리교 뿐 만아니라 한국교회, 개신교가 새롭게 되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개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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