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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촛불과 함께한 그리스도인들 [뉴스앤조이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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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4:06 / 조회 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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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촛불과 함께한 그리스도인들
"신앙인일수록 들고일어나야"…신학생·교수·목회자 "박근혜 퇴진" 한목소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 농단에 분노한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100만 인파가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집회라 한다.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00만 명(경찰 추산 26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이날 집회에 동참하며 그리스도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역사적인 집회에 나선 이들은 어떤 심경이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봤다.

(중략)

"교회는 사회 구성원이기도 하다. 자신의 위치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마땅히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본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종교계, 특히 보수 기독교계 역할이 컸다. 오늘은 보수 기독교인도 그런 부채감을 가지고 집회에 많이 참가한 것 같다." -김애희 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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