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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의 거짓말이냐, 전병욱 목사의 거짓말이냐? [코람데오닷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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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8:58 / 조회 9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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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의 거짓말이냐, 전병욱 목사의 거짓말이냐?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공판 시작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전병욱 목사 성범죄 사실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열리는 1월 5일 합동 측 평양노회 사무실(강남구 대치2동) 앞에서 침묵시위를 했다. 개혁연대는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사실이 피해 교인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진 후, 전병욱 목사에 대한 적법한 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어왔다.

개혁연대에 의하면, 전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에서 노회재판이 진행되던 중, 판결을 내리지 못한 채 재판이 무산되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의 결의로 약 일 년 만에 다시 노회재판이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개혁연대는 평양노회가 성범죄 사건 이후 전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를 소속 교회로 받아들이고, 전 목사를 보호하겠다고 발언한 김진하 평양노회장을 재판국원 명단에 포함시키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고 주장한다.

당일 합동 총회 회관 6층에 있는 평양노회 사무실 앞 복도는 개혁연대에서 나온 시위대와 홍대새교회 측 시위대로 가득 찼다. 홍대새교회 교인들은 삼일교회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혁연대 관계자들에게 속지 말라고 소리쳤다.

홍대새교회 측의 중년 남성에게 “삼일교회의 거짓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를 물었다. 그는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왜 목회 잘하고 있는 우리 목사님을 흔드냐?”고 기자에게 되물었다. 다른 홍대새교회 교인들은 전병욱 목사는 죄가 없고 작은 문제를 용서하지 못하고 침소봉대하는 삼일교회와 개혁연대가 문제라고 소리를 높였다. 개혁연대 측은 전병욱 목사의 회개를 촉구했고 홍대새교회 측은 “회개하라는 사람은 얼마나 깨끗하냐!”고 외쳤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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