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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기총 해체운동 ‘재점화(再點火)’, 이유는? [드림저널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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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9:27 / 조회 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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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기총 해체운동 ‘재점화(再點火)’, 이유는?
“한기총 문제는 타락하고 부패한 한국교회의 총체적 문제”, 이번엔 해체될까?


최근 기독교단 및 단체에서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지난 2011년 이후 한기총 해체운동의 불길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한국교회 각 교단과 단체들의 연합기관인 한기총의 부패하고 분열된 모습이 곧 한국교회 전체의 모습과 같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한기총 해체운동과 그 요인에 대해 분석해본다.

◆ 2011년 시작된 한기총 해체운동

2011년 초 ‘10당5락(10억 쓰면 당선, 5억 쓰면 탈락)’이라는 유행어를 남긴 한기총 대표회장들의 금권선거 관행이 밝혀지면서 부패한 한기총 해체운동이 시작됐다.

한기총 해체운동에 앞서 한기총 내부인들로 구성된 ‘한국교회와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한기총 개혁 범대위)’와 개신교 단체 연대인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등이 한기총에 스스로 잘못된 것을 고치고 개혁을 단행하도록 촉구했지만 개혁 의지가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한기총 개혁 범대위 관련자들을 징계했다.

이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 앞장서 온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고문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던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등 10개의 개신교 단체 연대는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이하 기독인 네트워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자회견, 서명운동, 탈퇴운동 등 본격적으로 한기총 해체운동에 돌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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