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이 청지기로서 교회 재정 관리의 주체돼야" [아이굿뉴스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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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0-28 11:34 / 조회 959 / 댓글 0본문
“교인들이 청지기로서 교회 재정 관리의 주체돼야”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16년도 교회재정세미나’ 개최정하라 기자2016.10.20 수정2016.10.20 17:57 1363호 승인교회 재정관리의 책임이 재정관리 부서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 구성원인 교인들 모두에게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회개혁 단체들의 연합으로 구성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20일 광나루 장신대 소양관에서 2016년도 교회재정세미나를 ‘재정언어로 본 교회사역’을 주제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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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교회재정세미나에서 강연에 나선 최호윤 회계사는 "교회 재정관리의 책임이 교회 구성원인 교인들 모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
이날 강연에 나선 최호윤 회계사(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는 “교회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공동체”라며, “따라서 재정관리의 본질적 책임자는 재정담당 부서가 아니라, 교회 구성원인 교인들 각자가 재정관리의 청지기적 수탁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입장을 인식하지 못하면 교인들은 예수님 시대에 이적과 기사를 찾아 다녔던 무리에 불과해진다”며, “또한 교인들은 재정관리 주체로서가 아니라 설득의 대성으로 주객이 전도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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