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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 재정 투명하게 볼 수 있어야" [들소리 신문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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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0-28 13:39 / 조회 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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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 재정 투명하게 볼 수 있어야”교회재정건강성운동본부 세미나-교회 재정 공개 제시
범영수 기자 | dsr123@daum.net

▲ 교회재정건강성운동본부 세미나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10월 20일 오후 1시, 장신대 소양관에서 2016 교회재정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성을 위해 교회 재정의 사용과 공개를 원칙으로 할 것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황병구 한빛누리 본부장과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가 발제자로 나서 개인과 교회의 재정에 대한 공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병구 본부장은 “사역자는 회심한 이후, 사적인 이익을 버리고 공적 이익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는 이룬 것보다 주어진 것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은혜의 관점을 가지고 정의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본부장은 “정의는 내가 노력해서 획득하지 않은 자원을 공공의 자원으로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황 본부장은 “사역자는 형편에 맞춰 나누는 연습을 통해 청지기로서 공적 재산인 재정을 제도나 여러 장치들을 활용해 공적인 것으로 남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정언어의 공적 책무’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호윤 회계사는 “기독교 공동체는 부름 받은 백성이기에 대 사회적으로 공공성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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