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기독교운동본부’ 발족 [교회연합신문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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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2 16:25 / 조회 967 / 댓글 0본문
박 대통령 퇴진… 새누리당 해체 촉구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목정평, 개혁연대 등을 포함한 교계 진보단체 10여 곳은 한발 더 나아가 지난 11월 8일 ‘박근혜 퇴진 기독교운동본부’를 조직하고, 박 대통령의 퇴진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에서 “박근혜 정권 4년은 혼란과 부패, 무능력과 무책임의 연속이었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시작으로,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역사교과서 국정화, 일본군 ‘위안부’ 합의, 노동법 개악, 개성공단 폐쇄, 사드 배치 등을 거쳐 대한민국 헌정사에 다시 없을 끔찍한 일마저 저지르고 말았다”면서 “국민들은 헌법적 권리에 의해 박근혜 정부에게 국정을 명령했지만, 박근혜와 청와대는 국정의 권리를 확인되지 않은 개인에게 넘겨줬고, 국가의 중요 결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열어주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부정되었으며, 민주주의는 조롱당해 버려졌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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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기독교 운동본부에는 고난함께, 기독교평신도시국대책위원회, 기독여민회, 생명선교연대,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예수살기, KSCF, 교회개혁실천연대,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기장교회와사회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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