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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1] "오정현·전병욱 처벌하라" [뉴스앤조이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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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8:19 / 조회 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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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1] "오정현·전병욱 처벌하라"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삼일교회 교인·교회개혁실천연대 충현교회 앞 시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박무용 총회장) 101회 총회가 열리는 충현교회 앞. 9월 26일, 개회를 앞두고 오정현, 전병욱 목사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 교인 30여 명은 교회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었다. 이들은 최근 총신대학교 교수회의가 결의한 사항을 근거로 오정현 목사를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략)

다른 한쪽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삼일교회 교인들 10여 명이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번 총회에서 전병욱 목사가 '합당한 권징'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명서를 배포했다.

성명서는 평양노회가 주관한 전병욱 목사 재판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다. 평양노회 재판부가 삼일교회에 증인 자격을 부여하지 않았고, 피해자 증언과 증거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가 내린 권징(공직 2년 정지, 강도권 2개월 정지)도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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