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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재판에서 피해자 대질심문두고 인권침해 비판 [당당뉴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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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1-23 18:34 / 조회 1,0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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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재판에서 피해자 대질심문두고 인권침해 비판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한 1차 노회재판이 1월 5일(화)에 열린 이후, 재판국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삼자대면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피해자 인권에 대한 논란이 일자 평양노회는 제삼의 장소에서 피해자 진술을 듣기로 합의했다는 계획을 다시 밝혔으나, 삼일교회 측에서는 피해자들이 출석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여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1월 17일(일) 오전, 교회개혁실천연대, 삼일교회 교인, 팟캐스트 <카타콤라디오> 청취자 등 50여 명은 평양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사랑교회 앞에서 두 번째 피켓시위를 벌였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2차 성폭력 피해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충분하지 않은데도 피해자 출석부터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재판 일정이 촉박하더라도 인권 침해가 발생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위는 일주일 전과 마찬가지로 교인들과 충돌 없이 진행되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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