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여신도 앞에서 뭐 해달라고 엉덩이 깠나..진실은?

삼일교회 담임목사 시절 여신도들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가 교단에서 공직 정지 2년, 설교권 2개월 정지의 징계를 받은 가운데 지난 2014년 출간된 전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고발한 책이 새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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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삼일교회 측은 교단 내 공직을 맡지 못하게 하는 공직 정지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못해 사실상 면죄부라며, 총회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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