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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편한 눈이다 [에큐메니안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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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0-10 15:08 / 조회 1,0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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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편한 눈이다
'교단총회 참관단', 교회개혁실천연대 김애희 사무국장 인터뷰


글 김령은/사진 박준호 | 승인 2016.10.07 16:50




(전략)


그 응답을 주목한 것은 목회자들만이 아니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교단 총회 참관단’을 모집했다. ‘총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목사 또는 장로. 그것도 50, 60대 남성들로 이루어진 총대들이 과연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교회, 노회를 대표해 교단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닌, ‘총회’가 단어 그대로 총회(總會)가 될 수 있도록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회갱신에 관심을 가진 평신도들과 함께 10년 전부터 총회를 참관 해왔다.


그 중심에서, 끊임없이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눈’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해 왔던 김애희 사무국장을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 사무국장은 기장 총회를 비롯해 각 교단의 총회를 둘러봤다. 여성할당제를 주목해서 참관했다는 김 사무국장이 말하는 교회개혁 이야기를 들어보자.



교회개혁실천연대 소개를 부탁드린다.


여성 총대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 교회 개혁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교회 내 성 정의가 바로 서기 위해서 여성들은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교단과 총대가 ‘진짜’ 대표성을 가지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개혁연대가 교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한편, 평신도들과 함께하는 운동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교단 총회 참관단일텐데, 10년 동안 해오면서 어떤 변화들이 있나?


본인이 생각하는 교회 개혁이란?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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