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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는 ‘신앙, 질문 앞에 서다’라는 주제로 교회개혁제자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혁연대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교회가 세상 속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개혁제자훈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기를 맞았다.”며 “교회개혁제자훈련은 신앙의 각성와 교회의 개혁을 바라는 모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앙과 삶을 돌아보고 현 교회와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질문하고, 듣고,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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