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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재정 공개의 투명성 이루어져야" [뉴스파워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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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10-28 11:24 / 조회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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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재정 공개의 투명성 이루어져야"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교회재정세미나 개최

▲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2016 교회재정세미나가 “재정언어로 본 교회사역”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1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403호에서 열렸다. 사진은 좌로부터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 본 단체 실행위원장)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2016 교회재정세미나가 재정언어로 본 교회사역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1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403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이한일 목사(바른교회아카데미)의 사회로 황병구 본부장(한빛누리)과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 본 단체 실행위원장)의 주제 강의에 이어 질의 및 응답이 진행돼 개인과 교회의 재정에 대한 공적 책임에 대해서 다뤘다.

먼저 한빛누리 황병구 본부장이 사역자의 재정 관리와 공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황 본부장은 사역자로 성도들을 가르치며 본을 보이는 삶을 어떻게 피차 나눌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재정을 공개하는 것도 어렵지만 재정형편에 대해 일대일로 나눌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다. 내가 어디에 지출하는지는 나의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 중략>

실행위원장인 최호윤 회계사는 재정언어의 공적 책무에 대한 주제로 발제했다.

최 회계사는 기독교 공동체는 부름 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대 사회적으로 공공성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재정 관리와 교회 재정의 역학적 관계를 설명하고 교회 구성원은 교회재정의 수탁자이자 위탁자가 되는 이중적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재정을 보고할 의무가 있음을 짚었다.

더불어 교회공동체는 신약성서에 기록된 "‘너희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라를 주목해야 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교회에서 재정 공개의 투명성이 원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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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31229&section=s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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