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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계엄 관련 한국교회 행태에 대해 참회 메시지 전해 (한국기독공보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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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5-01-17 10:25 / 조회 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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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전후 주요 한국교회의 행태에 대해 규탄하고, 참회를 촉구하는 연합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7개 단체는 연합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며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평소 보수신앙을 자부하며 복음의 순수성과 사회도덕성을 외쳤지만, 무속 정권이라 부를 만큼 번번이 점술에 의존해 국정을 운영했음에도 단 한번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며 "그러한 종교행태는 단순히 무속이 아니라, 정치권력을 통해 종교적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바알주의와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서는 몇몇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계엄령을 변명하고, 국민의 탄핵 외침을 조롱하는 설교를 하는 행위 등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을 멸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를 향한 충심을 담은 제언'을 발표하며 △윤석열 정부의 바알적 무속과 우상숭배를 방관하고 때로 조력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깊이 참회할 것과 지금도 계엄령을 옹호하고 국민 탄핵을 조롱하는 일부 목회자들은 망동을 즉각 중단하고 깊이 자숙할 것 △'거짓 선지자' 전광훈과는 더는 어떠한 동조, 협력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을 공개적으로 천명할 것 △그리스도보다 돈과 권력, 사회적 기득권을 탐했던 사실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이제는 공의 실현과 약자 돌봄을 통해 소금과 빛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번 연합성명서 발표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민주시민모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느헤미야교회협의회, 성서한국, 평신도신앙실천운동,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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