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일부 목사들의 일탈 심각하다 [영남매일뉴스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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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8-23 17:23 / 조회 1,056 / 댓글 0본문
멈출 줄 모르는 일부 목사들의 일탈 심각하다
특집- 일그러진 우리 사회 성직자들...
최근 법원판결로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구속된 기독교 목사들(언론 보도 모음)
<1> `목사에 칼부림` 황규철 전 합동 총무에 징역 7년… 서울남부지법, 지난 21일 판결 "수법 나빠"
<2016년 7월 25일자 기독교연합신문 아이굿 뉴스보도> 동료 목사를 흉기로 찔러 세간에 충격을 안긴 황규철 전 예장합동 총무에게 법원이 징역 7년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담당 반정우 판사)는 지난 21일 구속 기소된 황규철 전 예인교회 목사에 대해 이같이 판결을 내렸다.
(중략)
이처럼 앞서 조용기 목사처럼 결국 `거대한 재정` 때문에 곤욕을 겪은 오정현 목사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잡음이 계속해서 흘러나올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7월 성명서를 통해 "사랑의교회의 경우 담임목사 한 사람에게 목회 활동비 사용에 대한 재량권이 너무 많이 부여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거룩한 코미디`는 "앞으로도 사랑의교회에 대한 재정 의혹 제기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예측한다.
유명 목사의 잡음은 `돈` 때문만은 아니다. 한때 교계의 `슈퍼스타`로 불리던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는 가히 정점을 찍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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