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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선거가 초래한 감리교 위기, 깨끗한 선거로 극복해야 [뉴스미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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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8-23 11:44 / 조회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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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선거가 초래한 감리교 위기, 깨끗한 선거로 극복해야”


감리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감독을 선출하는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감리교단의 지도자인 4년 임기의 감독회장 선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이 실시된다.

▲11일 감리교본부에서 'Methodist CleanVote 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이 진행됐다.ⓒ뉴스미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시켜 온전한 지도력 세울 것”

오는 9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이하 기감) 감독회장 및 감독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기감 일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Methodist CleanVote 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Methodist CleanVote 운동은 이른바 ‘감리교 사태’로 일컬어지는 수많은 혼란과 갈등을 겪은 감리교회가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의미로 시작된 공정선거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새롭게 발족한 운동본부의 대표 실무진들과 함께 이번 운동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문위원장 손봉호 장로,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방인성 목사 등이 참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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