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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대부분 '성윤리' 관련 강좌 없어" [크리스천 스탠다드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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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5-13 15:31 / 조회 9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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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대부분 '성윤리' 관련 강좌 없어"
개혁연대, 목회자 성윤리 주제로 포럼 열어

2016년 04월 26일 (화) 김지혜 기자



▲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외)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외)26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을 논하는 포럼을 열었다.


이날에는 14개의 신학대학원을 대상으로 성윤리 교육 여부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 감신대와 대구신대, 장신대 등 3개 대학에서 여성 사상사나 젠더 관련 교육이 정규강좌로 편성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향후 개설계획에 대해서는 10개 학교가 없다’, 1개 학교가 있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와 관련해 김승호 교수(영남신대)목회자에게 다가오는 성적 유혹을 예방할 수 있는 훈련과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있다성윤리 과목 및 관련 과목의 정기적인 개설과 목회자의 성적탈선 및 성윤리와 관련된 사례에 대해 토론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중략)


이어진 토론에는 김성수 목사(예드림교회), 이성지 회장(한신대 신학대학원 여학생회). 임하나 회장(감신대 총대학원 여학생회), 조은애 회장(장신대 신학대학원 신학과 여학우회)이 패널로 나섰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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