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과정에 성윤리 과목 개설은 필수” [기독교타임즈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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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5-04 09:55 / 조회 884 / 댓글 0본문
“신대원 과정에 성윤리 과목 개설은 필수” | |||
개혁연대,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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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과정에서 ‘성윤리’ 과목 및 관련과목(목회윤리 등)의 이수가 목회자의 성적탈선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기에 이러한 과목의 개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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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6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의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 포럼에서 발제를 진행한 김승호 교수(영남신대)는 이와 같이 주장했다.
(중략)
이날 포럼에서는 31개 신학대학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윤리 교육’ 조사결과도 발표됐다.
개혁연대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올해 3월 17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비롯한 전국 교단 산한의 31개 신학대학원에 성윤리 교육과정과 반성폭력 예방노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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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토론시간에는 임하나 회장(감신대 총대학원 여학생회), 조은애 회장(장신대 신학대학원
신하고가 여학우회), 이성지 회장(한신대 신학대학원 여원학생회), 김성수 목사(예드림교회) 등이 나와 목회자 양성과정이나 교회
현장에서 평등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도와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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