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교회개혁실천연대는 26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뉴스미션

실태조사 응답한 17개 학교 중 6개만 교육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26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실시여부에 관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17개 신학대학 중 성윤리 관련 수업을 개설한 학교는 6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연대는 목회학 석사과정이 있는 14개 교단 산하 31개 신학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총 17개 학교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중략)

"성윤리 과목,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야"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는 성윤리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고 이와 관련한 특강, 세미나, 개인상담 등을 통해 성윤리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후략)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6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