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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대부분 '성윤리' 관련 강좌 없어" [크리스천스탠다드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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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4-27 12:29 / 조회 9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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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대부분 '성윤리' 관련 강좌 없어"
개혁연대, 목회자 성윤리 주제로 포럼 열어

2016년 04월 26일 (화) 김지혜 기자



▲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외)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외)26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를 주제로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을 논하는 포럼을 열었다.



(중략)


이어진 토론에는 김성수 목사(예드림교회), 이성지 회장(한신대 신학대학원 여학생회). 임하나 회장(감신대 총대학원 여학생회), 조은애 회장(장신대 신학대학원 신학과 여학우회)이 패널로 나섰다.


김성수 목사는 목회자 성윤리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목회자 이전에 사람에 대한 이해와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목회자를 세우는 데는 설교능력이나 교회성장이 아닌 그동안 살아온 배경 등 종합적인 진단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또한 가해자의 위치에 따라 피해자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피해자가 잘잘못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은애 회장은 신대원생들임에도 남학우들의 성윤리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다면서 여학생들도 피해를 봤을 때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알렸다.


(중략)


임하나 회장도 오리엔테이션이 전부일 뿐 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젠더 거버넌스를 진행해 성폭력 피해자들이 문제를 표현할 수 있는 구조적이고 표면적인 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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