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들 심리 없이 최후 변론한 것이 전부” [들소리신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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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3-04 13:47 / 조회 962 / 댓글 0본문
“원고들 심리 없이 최후 변론한 것이 전부” | |||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랑의교회 교인 출교 판결 규탄 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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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교인 출교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
2월 5일 사랑의교회가 소속된 동서울노회는 개혁운동을 주도했던 장로와 집사 13인을 면직, 수찬정지, 제명하고, 3월 5일까지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출교하겠다고 결정하였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방인성 외 3인)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조에홀에서 ‘사랑의교회 교인 출교 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략)
방인성 목사는 ‘일부 교회 재판 과정을 통해 본 한국교회 치리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하였다. 방인성 목사는
발제에서 “교회의 치리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굳이 교인이 사회 법정으로 나설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 즉 성경의
권위로 판결하는 교회의 치리는 바르고 엄정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추락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치리가 공정하게 작동하지
않고 목사 중심의 잘못된 교권 때문”이라고 말하며 한국교회 치리구조의 문제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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