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다 자본 중시 사회가 꽃 같은 생명 침몰시켜 [기독교한국신문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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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4-14 10:06 / 조회 840 / 댓글 0본문
생명보다 자본 중시 사회가 꽃 같은 생명 침몰시켜 | ||||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 세월호 철저한 진실 규명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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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다 자본을 더 중히 여기는 우리사회가 꽃 같은 생명과 민주주의를 침몰시켰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는 11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에서 기독교 집중행동의 날 행사를 갖고,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실 규명과 부활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의 첫출발을 알린 기독인 진실행진 기자회견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숫자인 304명(사망 295명, 실종 9명)을 기리기 의미에서 오후 3시 4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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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 상임대표 박득훈 목사는 예수를 따르는 기독인들이 분연히 행동할 것을 요청했다.
박 목사는 “정의와 평화가 입맞추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며, “4.13총선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선한 투표를 하고, 이후 전개되는 모든 정황에서 정의의 편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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