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재판, 절차상 하자 많아" [아이굿뉴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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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2-15 10:13 / 조회 971 / 댓글 0본문
"전병욱 목사 재판, 절차상 하자 많아" | ||||
개혁연대, 삼일교회 공동기자회견서 강문대 변호사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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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실천연대와 삼일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소 로그)가 최근 있었던 전병욱 목사 성범죄 관련 예장 합동 평양노회의 재판 결과의 절차상 하자를 지적했다. |
최근 있었던 예장 합동 평양노회의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범죄 관련 재판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박득훈 목사, 개혁연대)와 삼일교회(담임:송태근 목사)가 지난 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법률사무소 로그의 강문대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삼일교회의 원고자격이 박탈된 것과 기존에 제출된 증거자료들이 채택되지 않은 점은 상식에 벗어난 것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중략)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는 “평양노회의 잘못된 판결로 인해 가해자인 전병욱 목사는 미화되고 피해자들이 오히려 거짓된 사람들로
매도되고 있다”며 “암세포가 발견되면 방법을 다해 제거해야 생명을 잃지 않듯, 교회의 권징은 암세포를 제거하는 중요한 교회의
책무”라고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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