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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불황 한파 교회 덮치나 [국민일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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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2-25 17:35 / 조회 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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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불황 한파 교회 덮치나

경제 위기 우려 속 헌금 감소… 교역자 줄이고 해외 선교사 지원 중단, 예배당 건축비 감당 못해 경매 속출

입력 2016-01-15 20:49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 경고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제유가의 하락과 디플레이션 우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화 강세, 북한 핵실험 등의 악재들이 터지면서 ‘2016년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은 ‘지난해보다 더 안 좋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기업들은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에 일찌감치 나섰다. 경제위기는 이미 예견된 것이기도 하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미국과 유럽을 강타했다면 지금은 한·중·일 등 아시아 국가들을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허리띠 졸라매는 교회들




(중략)





무리한 교회 건축이 재앙되나



(중략)





첫사랑 회복을 위해



(중략)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는 “이미 부도 상태인 교회들이 상당히 많다. 3년 동안 이자만 갚고 원금 상환도 못하고 있다면 속히 처분하고 몸집을 줄여야 한다”며 “지금은 환경 탓을 할 게 아니라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AD 52년쯤 세워진 에베소교회는 세월이 흐르면서 처음 사랑을 저버렸다(계 2:4).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자로 불렸지만 AD 60∼61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폐허가 됐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경고의 말씀은 이랬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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