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서한국 등 교계 단체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4·13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한다.

▲ 4·13 총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열렸다. ⓒ뉴스미션

“한국 정치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것”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는 11일 오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 참여운동과 참관 활동, 개표절차 감시활동 등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시민네트워크는 손봉호 박사(기아대책 이사장),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승장 목사(학원복음화협의회 고문)가 상임대표를,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김형원 목사(성서한국 이사장),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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