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합동 총회가 엄정하게 조사·징계하라”

평양노회 재판국 판결 관련 삼일교회·교회개혁 실천연대 기자회견

[1588호] 2016년 02월 05일 (금) 15:37:17 정찬양 기자

“여러 명의 성추행 구체적 증거 제출했지만 한 명만 받아들여졌다”

▲ 전병욱 목사에 대한 합동 평양노회의 판결과 관련해 삼일교회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를 외면하고 가해자를 두둔한 평양노회 재판, 합동 총회가 다시 엄정하게 조사·징계하라!”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와 삼일교회 TF 팀은 2월 4일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병욱 목사에 대한 예장 합동 평양노회 재판국 판결의 문제점을 면밀히 지적하는 한편 예장 합동 총회에 상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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