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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병욱 목사 재판 건, 김진하 목사에게 여론 집중 [합동헤럴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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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6-01-15 13:37 / 조회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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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병욱 목사 재판 건, 김진하 목사에게 여론 집중
“단 한 명의 억울한 자도 없게, 모두에게 만족한 재판 결과 위해 고뇌”

2016년 01월 11일 (월) 11:26:15 구인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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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재판 건'의 공정성을 염원하는 집회가 10일 오전 본 재판 건 재판국원이며 평양노회장인 김진하 목사가 담임하는 서울 노원구 소재 ‘예수사랑교회’ 앞에서 열렸다.



(중략)



이날 집회는 교회개혁실천연대 등의 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주일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한 가운데 피켓·현수막 시위와 재판 결과를 예측하는 여론조사 위주로 차분하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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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목사는 인터뷰에서 "지난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에서 해당 노회인 ‘평양노회’에 위임한 ‘전병욱 목사 재판 건’을 1월 27일 까지 공정한 재판으로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이날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서 공정한 재판을 위해 교우들의 기도를 부탁했으며, 설교기도를 통해 "단 한 명의 억울한 자도 나오지 않고, 모두에게 만족한 재판 결과가 나오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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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본 재판 건 재판국원 선임 과정에서 여러 번 고사한 바 있고, 종교계를 위시해 전 사회적으로 여론이 집중된 재판을 맡아서 고심한 탓인지 입술이 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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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집회에 참석한 양HS 담임목사는 인터뷰에서 "공정한 재판으로 한국교회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집회는 이해 당사자들 간의 갈등과 충돌 없이 조용히 마무리 되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hdherald.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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